분류 전체보기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어느 저녁 비오는 어느 저녁 너무나 신나버린 이솔로몬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이솔로몬 첫 미니 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2023.01 01. 생일 02. 시인 03. 상경 04. 달밤 05. 동백 시인 나는 당신이란 바다를 떠다니는 배 파도에 밀려가도 좋아요 밤이 밝혀놓은 달빛과 별의 지도가 날 당신께 인도할 테니 [이솔로몬 - 시인] 이솔로몬 cover archive 이솔로몬 [노래/커버곡 아카이브] updated: 23.04.21 🎧 DATE VENUE TYPE SONG 21.10.07 국민가수1 solo 집시여인 21.10.21 국민가수2 unit Love Poem 21.11.11 국민가수3 solo 오래전 그날 21.11.18 국민가수4 solo 호랑나비 21.11.18 국민가수4 duet 사랑이란 건 21.11.18 국민가수4 unit Oh! Happy 21.12.02 국민가수5 solo 만약에 말야 21.12.02 국민가수5 duet 난 너에게 21.12.16 국민가수6 solo 사랑 안 해 21.12.23 국민가수7 solo 이 또한 지나가리라 22.01.13 토크콘서트 solo All of Me 22.01.13 토크콘서트 solo I Love You 22.. 가장 편한 옷 가장 편한 옷을 입고 꼭 맞는 신발을 신고 그저 너인 표정과 그저 너인 마음으로 그저 좋아하는 노래 맘껏 할 수 있길 힘내 22.09.09 ft. 세상 귀여운 초코우유 :) 홍대 메가박스 이솔로몬 브랜드관 메가박스 홍대 이솔로몬 브랜드관 7층 1관 22.07.15-22.08.15 🐳☁️🎧 다 담았어 로몬 온전히 전달되길 Imagine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 22.07.10 이솔로몬 홍대 메가박스 브랜드관 15일이면 나오는데 그걸 못 기다리고 합성을 해봤다 너에게 주는 내 네 번째 선물, 예쁘게 나오면 좋겠다요 🐳☁️🎧 덕애드 영상 광고 시안 덕애드 6월 투표 1위 이솔로몬 영화 상영 전 영상 광고 시안 30초 안에 널 어떻게 담아낼까 고민하다가 네가 네 삶에 담아내려는 것들을 담아봤어 '저는 그렇게 훌륭한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이고 싶고 훌륭한 사람이고 싶어 늘 노력하는 사람인 것 같거든요' 이솔로몬, 너의 모든 노래를 너의 모든 계절을 응원해 :) 덕애드 영화관 광고 시안 8월 어느 푸른 밤 바다, 별, 시, 그리고 너 너의 글이 담아내는 건 바다이고 네가 부르는 노래는 별이니까 파란색을 좋아한다는 너에게 선선한 밤바다 같은 선물을 하고 싶어서 🐳🐚🎧 + 사진 제공해주신 레브님 라일락님 마일님 왕토끼님 감사합니다 ++ 엘리베이터에 들어간 '둥그스름한 마음' '시소 같은 하루' '찬란한 날들' 그리고 '안녕' 매점 하단에 들어간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나답다' 멋진 글 써준 @unknown__wrt 로몬합니다 22.07.01-22.07.03 표정이 없는 하루/ 이솔로몬 요즘은 시를 쓰기 보다 글을 더 자주 쓰곤 한다. 시는 예술이다. 깔끔하게 정돈된 글을 만드는 일이 아닌 온전한 나의 시선 속에서 구성하는 것들을 자유롭게 맞추고 연결해 본연의 모습을 자유롭게 다시 만들어내는 작업 규칙이 없는 레고처럼 자유분방하게. 보여주는 작업이 아닌 고유의 것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일. 예술은 내게 규칙을 다시 새롭게 정돈 시키는 순환 작업이다. 그런 글을 써온 내가 요즘은 규칙과 논리가 분명한 글을 쓴다.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현실적인 작업을 한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의미의 변화가 수채화에서 유화에 이르기까지 뻑뻑하게 두꺼워진다. 시보다는 글이 선명하다는 현실적인 생각. 시를 쓰기보다 글을 더 자주 쓰게 된다는 게 이상보다는 현실이 무겁다는 생각으로 표정이 없.. 오늘의 봄 한 해가 모두 봄 같을 수는 없겠지만 너에게 늘 봄 같은 응원을 건넬게 나에게 봄은 너야, 이유 모를 웃음이 나오는 내 오늘의 계절 22.04.19 + 봄이니까 가능한, 여름 되면 부끄러울 그런 벚꽃 갬성(이지만 온전한 진심이야 로몬) 노래하는 로몬 모습은 '난 너에게' 무대를 참고하고 셔츠만 바꿨다 내 그림 실력이 로몬 비율을 못 따라간다 심지어 벚꽃 배경에선 조금 눌려서 더더욱 벚꽃은 처음 그려보는데 벚꽃잎 하나씩 그리다가 나중엔 복사 붙여넣기 했다 오르막길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이따만한 마이크로 전세계가 다 듣도록 노래하자요 로몬 우리집 로몬 잠도 안 오고 일은 손에 안 잡히고 얼마가 걸리든 결과가 무엇이든 본인이 개운할 때까지 기다려 주고 싶고 그래서 우리집 로몬이나 그려 봤다. 같이 걸을까 마치, 그때 그 아가 로몬에게 예쁘게 웃으며 같이 걸을까? 하고 묻는 것만 같아서. 소매가 짧아도 너무 짧을 정도로 훌쩍 커버린 어른 로몬이 너무 근사한 어른이어서. 소중하게 안고 있는 저 풍선처럼 어른 로몬이 곁에 있어 준다면, 같이 걸어 준다면, 높은 산도, 거친 강도, 깊은 골짜기도 거뜬할 것 같아서. 22.02.11 이전 1 2 다음